스킨케어 브랜드 SK-II는 화이트닝 홍보대사로 정혜영, 박지윤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모델인 김희애, 장진영과 함께 4명의 미녀스타는 제품이 출시되는 이달 말부터 각 종 미디어 광고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회사측은 정혜영과 박지윤을 섭외한 이유로 "이번 화이트닝 홍보 대사는 SK-II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정혜영, 박지윤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SK-II 화이트닝 홍보 대사로 선정된 정혜영과 박지윤은 "평소 즐겨 사용하고, 좋아하던 브랜드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에게 화이트닝 노하우를 공개 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