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클래식, 31일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

▲김인경. 사진=LPGA
김인경은 이번 주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225만 달러)에 출전하지 않고 귀국할 예정이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둬 최다승을 올린 김인경은 31일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시카와 넬리 코다(미국) 자매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