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씽크풀 제휴 '삼성fn씽크클럽'오픈

입력 2008-01-17 09:48

  •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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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7일 증권정보 사이트 씽크풀과 제휴를 맺고, '삼성fn씽크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증권 거래 수수료의 60%를 '씽크 캐쉬'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씽크 캐쉬'는 씽크풀의 유료 프리미엄 정보 서비스 및 제휴 쇼핑몰(롯데닷컴) 이용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예매 및 핸드폰 무료 통화, 자동차 오토 리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증권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계좌 개설 후 10일 내에 접속해 직접 가입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 '2008년 대응전략과 핵심승부주'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동진 박사(필명:스티브)와 씽크풀의 전문가 등 온라인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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