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1도심 체제에서 행정도심인 처인중심권역과 경제도심인 기흥•수지권역의 2도심 체제로 나눠 개발되며 행정도심 처인중심권역은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5지역(포곡〮모현, 남사〮이동, 양지, 원삼, 백암)으로 나눠 균형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용인시 신성장거점으로 구축되며 남사복합자족신도시, 포곡∙모현문화관광복합밸리, 양지 첨단유통복합단지, 원삼교육중심복합밸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남사~동탄간 신교통수단과 제2외곽순환고속도,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등이 계획안에 속해 있다.
현재 용인시 처인구에 대한 개발이 계획된 가운데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인근에는 용인테크노밸리, 뷰티산업단지 등 조성될 예정이고,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단지는 SRT, GTX(예정) 동탄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동탄2신도시와도 인접해 신도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스포츠파크, 라이브러리파크, 포레스트파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안에 마련돼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