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항공권 사면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가 무료'

입력 2008-01-17 09:07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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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는 내달 1일까지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에게 1:1 글로벌 외국어 학습 서비스 '토크빈'의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에서 구입한 항공권의 발권이 완료되면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강의권이 지급된다.

토크빈의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는 국가별 입국신고서 작성방법을 비롯해 입국 수속 시 인터뷰 답변 방법을 연습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입국카드 작성 방법과 입국 수속 인터뷰를 실습하는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강의권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의 마케팅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순히 여행상품 제공에서 나아가 생활밀착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토크빈과 '여행 스피킹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