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정담이, 쇼핑몰 피팅모델…화보 보니 '남다른 핏+손가락 문신까지 그대로' 눈길

입력 2017-08-21 09:50수정 2017-08-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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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쇼핑몰 '오브유원' 홈페이지)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쇼핑몰 화보를 통해 슬림한 모델핏을 과시했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가 단 1회 출연 만으로, 깜찍한 외모와 모델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담이 모델로 활약한 쇼핑몰 화보 속 그의 자태가 눈길을 사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담이는 몸에 밀착되는 누드톤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한눈에 띄는 비주얼과 왼손 두 번째 손가락 문신으로 정담이임을 알 수 있었다. 해당 사진은 정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를 본 네티즌은 "가려도 빛나는 미모", "쇼핑몰 이름 알려주세요", "모델로 승승장구할 듯",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도 본 사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정담이 인스타그램)

정담이는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 혼자 온 손님으로 출연해,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이유와 25살 동갑내기임을 밝혔으며, 두 사람의 SNS는 '맞팔로우(맞팔)'가 맺어 있는 등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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