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신입사원들은 16일 경기도 분당과 의왕에 소재한 모비션 사업장을 찾아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주제로 한 특별한 사회공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모비션은 중고휴대폰 회수와 재생을 담당하고 있는 KTF 관계회사로, KTF 신입사원들은 이날 KTF에 반납된 중고휴대폰을 분류하고 세척해 포장하는 1일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받은 일당은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한편, KTF는 이동통신사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올해 중고폰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공익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