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워너원, 회식비로 150만 원 지출…“11명이라 많이 나왔다”

입력 2017-08-18 00:15수정 2017-08-1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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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출처=KBS2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잠을 잊은 그대’ 코너는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과 조동아리 멤버들은 야식을 걸고 퀴즈 대결에 나섰다. 김용만은 워너원에게 “요즘 활동해야 하는데 야식 괜찮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활동량이 대단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괜찮다. 최근에 회식비가 150만 원이 나왔다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윤지성성은 “맞다. 11명이 먹어서 150만 원이 됐다. 한우 먹은 것도 아닌데 그만큼 나왔다”라며 “11명과 매니저 2명 있었다. 배부르게 먹은 것도 아닌데 그 정도 나와서 진짜 충격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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