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F&G, 지난해 영업익 13억원...전년비 흑자전환

입력 2008-01-16 10:41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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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F&G는 1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3억83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9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0.6% 늘었으며 순이익은 1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조조정 완료에 따른 구조조정 비용 및 인건비 감소, 제조원가 절감으로 매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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