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set誌 선정...수익성 및 재무성과 우수
국민은행이 The Asset誌로부터 '최우수 국내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The Asset誌는 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금융전문지로서 매년 한국과 중국, 인도, 싱가폴, 호주 등 총 13개국에 걸쳐 국가별로 최우수은행 등 7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수익성과 재무성과, 자산건전성, 경영전략 등 10개 항목 평가 결과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에서는 이밖에 씨티은행이 'Best Bank'에, 메릴린치가 'Best Debt House' 부문에서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