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리스크관리 강화로 대출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쏠리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국내 가계와 기업이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 빌린 돈이 사상 최대인 763조 원을 기록했다. 16일 서울 시내의 한 새마을금고에 대출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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