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로 새로운 근황 전해…조금 밝아진 모습 ‘안심’

입력 2017-08-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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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출처=최준희SNS)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 양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 자신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 양은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윙크하듯 한쪽 눈을 감은 모습에서 한층 밝아진 기운이 느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 양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외할머니가 자신을 학대, 친오빠와 차별하고 있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경찰은 물론 많은 이들이 최준희 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최준희 양은 심경이 담긴 게시글을 비롯해 자신이 게재했던 게시글을 대다수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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