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中 외교부 부부장과 환담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민간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한중일 프로축구컵대회 등 각종 체육과 문화 행사 등이 활발히 논의돼 양국간 우호가 더욱 증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대사도 참석했다.

<사진설명>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오른쪽)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왼쪽)과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