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까뮤이앤씨, 299억 원 규모의 계약 해지

입력 2017-08-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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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까뮤이앤씨는 브릿지톤개발(주)과 체결했던 공사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해지 계약명은 '안산 까뮤이스테이트 더 테라스 신축공사'이며 계약 해지 사유는 '계약상대의 PF대출 실행 불능에 따른 본 공사도급계약조건에 의거 계약상대로부터 공사도급계약 해지 통보문을 접수함'이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7년 8월 11일, 해지 금액은 298억711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현재 까뮤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0.96%(100원) 떨어진 1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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