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 살린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분양 시작

입력 2017-08-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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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추가로 지정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제한, 청약제도 개편 등 투기수요를 차단하는 내용인 8.2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동산규제를 빗겨가며 신안산선과 광명 시흥 테크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등의 호재로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확보될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살린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복층 투룸으로 구성돼 1~2인 가구에게 적합하며, 안목 치수를 적용하여 3.3~6.6㎡ 정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또한, 내년 착공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KTX광명역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잇따른 호재도 주목해볼 만 한데, 7천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들어서 1천 700개의 기업 유치 및 6천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어서 젊은 수요의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42인치 TV 등 생활 필수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되고 CCTV, 홈네트워크 시스템, 디지털도어록,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전기 쿡탑 등의 스마트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했다"라며, "내부는 3無시스템으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 전 세대 초 절전 LED조명을 설치하고, 지역 냉난방을 적용하여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전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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