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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나눔봉사단은 9일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장애아동, 청소년과 아쿠아리움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9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일산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했다. 봉사단은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다양한 물고기와 동물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장애아동들이 집단 활동을 통해 타인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효성나눔봉사단은 지난 2013년 결성돼 올해로 5년째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직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