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8-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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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방부는 10일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서 공개적으로 할 예정이었던 전자파·소음 측정 계획을 연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