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 연간 7만개의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공급 지역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이며, 폭스바겐 2008년형 SUV모델인 Tiguan차량의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명 완성차 OE납품 증가에 따른 국내외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계약금액은 추후 다시 공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 연간 7만개의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공급 지역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이며, 폭스바겐 2008년형 SUV모델인 Tiguan차량의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명 완성차 OE납품 증가에 따른 국내외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계약금액은 추후 다시 공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