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선착순 청약을 일컫는 '4순위'청약 경쟁이 뜨겁다.
동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고양시 일산동구 덕이지구에 공급한 하이파크시티 아파트가 부진한 청약접수 결과와는 달리 무순위 공급에서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1556세대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산 백석역에 있는 동문건설 모델하우스에서 4순위 청약접수를 받았다.
4순위 접수를 받은 ‘일산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많은 인파들로 북적였으며 3일동안 총 2,113건의 4순위가 접수되었다. 4순위에 대한 당첨 및 동.호수 추첨은 13일 일산 백석동 동문건설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됐다.
2008년 어려운 새해 분양시장속에서도 타사보다 월등히 높은 청약률 (순위내 청약률 65%, A5블럭 청약률 80%)로 선전한 ‘일산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 1556세대는 4순위 접수에서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요인은 설립 후 고양,파주에서만 지금까지 21,270세대를 공급한 고양, 파주에서의 명실상부한 브랜드 인지도와 타 블록과 비교한 경의선 역세권(A5블럭), 중앙공원 조망(A1블럭) 등 뛰어난 입지여건, V자형 타워형 남향설계, 3면 발코니 설계 및 최대 5bay 평면이 적용 등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문건설의 ‘일산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동문굿모닝힐’은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문의) 1577-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