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 전문기업 풀무원녹즙은 건강음료 '산이내린 삼의 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산이내린 삼의 힘'은 100년근 산삼을 이용한 것으로, 맥문동허브추출액과 흑마늘농축액 등을 추가해 기능과 맛을 더욱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삼은 예로부터 오장을 편하게 하고 혼백을 진정시키며 몸의 사악한 기운을 제거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산이내린 삼의 힘'은 산삼 한 뿌리에 해당되는 조직배양삼 7.2g이 들어 있어 1박스 음용 시, 산삼 한 뿌리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 및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중장년층 남성에게 특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20ml(1포) 4000원, 1box(30포)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