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분양 중

전용면적 58~79㎡,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단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총 427세대로 조성되는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일부 세대의 실내가 판상형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거주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공동현관 무인경비,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 안전한 보안 시설을 두고 있다.

생활기반시설 또한 잘 갖춰줬는데 인근에 병원, 문화센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학교, 강릉중앙고교,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 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또한, 수변공원, 월대산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눈여겨볼 만한데, 지난해 동해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수도권까지 이동이 쉬우며, 올해 말 인천공항에서 원주, 평창을 지나 강릉까지 연결하는 KTX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인천~강릉이 1시간 50분대, 서울~강릉이 1시간 10분대로 단축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가 투기 세력 억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며, "투기 지역으로 강남4구를 포함한 서울 11개구와 세종시가 포함됐으며 서울 전지역과 성남, 과천 등 경기 7개시, 부산 7개구, 세종시는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강원도는 규제가 빗겨나간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강릉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모델하우스는 입암동 일대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에서는 분양 상담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도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