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북ㆍ미 무력충돌 위기에 LIG넥스원 등 방산주 수혜↑

입력 2017-08-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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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방산주들도 동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장 대비 3500원(4.40%)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빅텍(7.90%), 스페코(3.84%), 휴니드(1.90%), 풍산(0.75%)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예방전쟁에 전면전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위협했다. 한반도에 전개되는 미국 전략자산의 근거지인 괌에 대한 포위사격작전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표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북한군 전략군은 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도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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