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 대수 수성구에 '수성 헤센 더테라스' 선보여

수정 2017-08-08 13:37

입력 2017-08-08 13:35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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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종합건설은 대구 수성구 일대에 아파텔 '수성 헤센 더테라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전세대 테라스 적용으로 합리적인 주거공간을 갖춘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입주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주부들의 공간인 ‘맘스스테이’, 아이들의 놀이문화공간인 ‘키즈룸’ 등의 입주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9~59㎡ 총 614실 규모로 설계된 해당 아파텔은 세대 대부분을 1거실+2룸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 인근에 은행, 우체국, 주민센터, 보건소,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이 있고,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샛터공원, 대구 명소인 범어공원(113만 2458㎡), 지난 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수성못, 수성유원지, 아르떼수성랜드 등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설계돼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강남의 8학군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해 주부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