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앤더블리, F&B 다큐멘터리 매거진 ‘테이블’ 창간

입력 2017-08-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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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크리에이티브 그룹 ‘코니앤더블리’가 매거진 ‘Table(이하 테이블)’을 창간했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매거진 ‘테이블’은 외식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대한민국 외식시장에 진정한 ‘식(食)’의 가치를 전하는 외식브랜드를 소개하고자 기획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잡지다. 국내 외식브랜드 중 한 곳을 선정해 브랜드 기획 취지부터 콘셉트, 경영철학에 이르기까지 해당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발간한 창간호에는 코니앤더블리가 브랜딩과 인테리어 작업에 직접 참여한 코리안 다이닝 ‘수라선’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았으며, 오는 10월 발행되는 가을호에는 피맥과 수제맥주로 이름을 알린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코니앤더블리 관계자는 “오픈과 폐업의 주기가 짧은 외식브랜드가 만연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 외식시장의 현주소”라며, “이에 매 계절마다 펴내는 자사의 매거진 ‘테이블’을 통해 국내 외식시장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진정성을 주요 가치로 내세운 국내 외식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니앤더블리’는 F&B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 ㈜코니랜드의 모회사로 외식컨설팅, 푸드테크, 위탁경영 등 다양한 형태의 F&B Business를 기획 및 개발, 지원하고 있다. 최근 자체 기획 브랜드인 코리안 BBQ 펍 ‘우아한 푸줏간’을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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