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기상청 홈페이지)
7일 오후 북한 황해북도 송림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핵실험이나 폭발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3분께 북한 황해북도 송림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늘 북한 황해북도 송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7일 오후 북한 황해북도 송림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핵실험이나 폭발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이 아닌 자연지진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3분께 북한 황해북도 송림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오늘 북한 황해북도 송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라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