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1400조 원에 이른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더 강도높게 심사해 가계부채 증가속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대책이 나올 전망이다. 7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서 고객이 대출상담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