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기온이 34도 가까이 오르며 사흘째 폭염이 계속된 3일 경기 광명동굴을 찾은 시민들이 레이져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다 입추인 7일 태풍 ‘노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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