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프라임개발 백종헌 회장, 신도림 테크노마트 관리단 대표위원회 이성훈 의장,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구정훈 부본부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림 테크노마트지점(이하 신도림지점) 개설에 따른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도림지점은 신도림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규모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권 지역의 거점 점포로서 고객의 자산관리영업에 대한 잠재성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신도림 지점은 농협중앙회 신도림 테크노마트지점과 한 건물에 입점해, 농협과의 협력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지점의 개설을 시작으로 올해도 리테일 영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지역의 점포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