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 자회사, 두바이 'Intersec 2008 보안전시회' 참가

입력 2008-01-10 13:37수정 2008-01-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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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의 자회사인 니트젠이 오는 13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Intersec 2008 보안전시회'에 참가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니트젠은 개별관으로 2개 부스(부스위치 1918C)를 구성하고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여권 인증 및 발급시스템을 비롯한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도어록, PC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니트젠은 특히 올 3월에 출시예정으로 있는 지문인식 New Mouse를 전격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규마우스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손목이 편안하고 그립감이 뛰어나며, 스포츠카를 연상케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기능에서부터 이미지까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보안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니트젠은 특유의 뛰어난 인증율과 탁월한 성능으로 최근 미국의 FBI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eNBioScan-F(지문인식스캐너)를 적극 홍보하고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자지라 신문사, 파키스탄 부동산체인 등 중동지역의 다양한 공급실적을 바탕으로 보안시장 확대를 위한 바이어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Intersec 2008 전시회'는 세계적인 보안 전문전시회로 중동지역 뿐만아니라 니트젠을 비롯한 전세계 100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할 전망이며 지문인식시스템, CCTV, 경보장치, 홈오토메이션 등 각 기업의 대표적인 보안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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