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업본부장 고영환
이를 위해 고영환 글로벌사업본부장(사진)을 신규 선임했다. 부서장에는 조삼만 글로벌구조화금융실장을 선임했다.
신설 사업본부의 사업영역은 해외 대체투자 실행 및 투자 설계, 해외 부동산 금융 및 투자, 해외 자산 인수 및 구조화 금융, 해외 자산 유동화, 해외간접투자 및 집합투자증권 관련 상품 개발 등이다.
고영환 신임 본부장은 국민은행과 DBS은행을 거쳐 최근까지 크레디 아그리콜 코퍼레이트 앤 인베스트먼트 뱅크(Credit Agricole Corporate and Investment Bank) 자본시장총괄 및 부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글로벌 IB 업무에 특화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