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김포~제주 1만1000원”

입력 2017-08-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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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스타항공, 제주도청)

이스타항공이 12월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이벤트’를 1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이번 이스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는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오픈하며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이스타항공 국내선 4개와 국제선 16개 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가 편도 총액 운임 기준 1만1000원, 청주~제주 1만3900원, 군산~제주 1만5000원, 부산~제주가 1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이스타항공은 또 일본 노선을 인천~도쿄가 편도 총액 운임 기준 8만8000원, 인천~오사카 7만8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000원, 인천~사포로 12만8000원부터 제공한다.

이밖에도 김포~송산(타이베이)는 편도 총액 운임 기준 10만3000원, 인천~타오위엔(타이베이)9만3000원, 인천~홍콩 9만3000원, 인천~방콕 10만8700원, 부산~방콕 10만3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7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1만2000원, 인천~하노이 9만7000원, 인천~사이판 9만9900원, 인천~다낭을 11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이스타항공 앱에서 진행되며 예약센터를 통한 예매는 불가하다.

또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환불이 불가하며 총액은 구매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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