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2분기 영업익 23억 그쳐…“환율 하락에 외화매출 감소”

입력 2017-07-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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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22억7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억4800만 원으로 3.8%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4억5500만 원으로 20.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대비 환율 하락으로 외화매출의 원화환산금액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외화 매출 비중은 올해 반기 기준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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