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오징어 김밥의 달인, 대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7-07-31 14:48

'생활의 달인' 오징어 김밥의 달인이 대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손맛으로 꽉꽉 채워진 오징어 김밥의 달인 권춘자(79)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오징어 김밥의 달인이 만드는 오징어 김밥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드는 별미 중의 별미다. 재료는 단출해도 최고의 맛을 내는 '생활의 달인' 오징어 김밥의 달인만의 비밀은 오징어채와 어묵을 버무리는 양념장에 숨어있다.

무와 김치, 그리고 '생활의 달인' 오징어 김밥의 달인만의 비법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간장이 버무려져 완성된 양념장은 매콤달콤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게 입맛을 당겨 다른 사람이 따라 하려 해도 도저히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숭늉을 이용해 지은 밥 또한 찰기와 고소한 맛이 더해져 식감 또한 일품이다.

긴 세월 고된 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지만 언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오징어 김밥의 달인이 말하는 최고의 김밥에 대한 이야기는 3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