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주’ 앱클론ㆍ야스, 동반 상승세…현대 계열사 약세

입력 2017-07-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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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인 바이오 시너지 항체 개발업체 앱클론은 1만9900원(2.05%)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2000원(0.69%)으로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현대 계열 관련주는 비교적 약세를 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9만 원(-2.13%)으로 이틀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도 4만3500원(-0.57%)으로 떨어졌다.

의학 및 의약 관련부문에서는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3300원(2.31%)으로 상승한 반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9000원(-2.70%)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50원(3.62%)으로 강세를 보였고,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5500원(0.92%)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프로넥스와 화장품 제조 연구개발 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은 각각 2만6500원(-1.85%), 1만5000원(-3.23%)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19만8000원(4.49%)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는 2만1650원(-0.46%)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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