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밸류스페이스는 새해를 맞아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대 3000만원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등 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창업지원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밸류스페이스는 "1월 중 계약하는 가맹점에 한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및 전용선 6개월, 냉난방기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며 "또한 사이버파크 소속 서든어택 여성 게임단 Crazy4U의 친선 게임대회를 지원하며, 맑은공기의 클러스터음이온 발생기를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10대 도시 테마 인테리어 중 '북경 테마'를 기념 특판가로 판매,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밸류스페이스 최연욱 대표이사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 PC방 창업 희망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금융상품의 경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매 주 금요일 진행되는 사이버파크 PC방 사업설명회 및 사이버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창업문의 1588-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