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샐러리혼합즙청' 출시

입력 2008-01-09 14:47

김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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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생즙사업부는 금연에 도움을 주는 '샐러리혼합즙청'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롬에 따르면 '샐러리혼합즙청'은 독성물질 배설을 촉진하는 샐러리와 항산화 활성을 하고 DNA손상 억제와 회복을 돕는 케일, 청경채, 양상추, 노니, 사과, 배 등의 원료로 만든 과채주스다.

특히 흡연으로 인한 세포 또는 DNA의 손상을 억제하고, 유해물질을 빠르게 배출시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가열하지 않은 100% 천연원료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롬 생즙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샐러리혼합즙청'은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30ml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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