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짱’ 이보미, 8월 국내에서 1년만에 명품샷 선보여...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입력 2017-07-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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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숙박권 주는 행운 이벤트도 열려

‘보미짱’이보미(29·혼마)가 국내 팬들에게 1년만에 샷을 선보인다.

무대는 8월 2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이는 2016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보미는 귀여운 미모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015년 7승, 2016년 5승을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일본에서만 총 20승을 올리며 일본팬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인제 출신인 이보미는 유소년 시절 하이원골프장에서 필드 연습 편의를 받는 등 하이원리조트와의 인연이 깊다.

이보미는 “강원도 출신이자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서 강원도에서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에 꼭 출전하고 싶었다”며 “1년 만에 국내 대회에 복귀하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유소연, 장하나, 안신애 등 스타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과도 같은 대회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보미2와 강예린, 고나혜, 조은혜 등 강원도 출신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행운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대회 홈페이지(http://ladiesopen.high1.com)와 하이원리조트 블로그(http://blog.naver.com/high1blog)에서 참여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해 하이원리조트 1일 숙박권 5명과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을 5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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