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사과주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100% 사과주스 '네퓨어 프리미엄 애플1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네퓨어 프리미엄 애플100'은 국내산 사과과즙 100%로 만든 과일주스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사과를 주스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특히 20대 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180ml 1100원, 1L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