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7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개인·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7-07-27 15: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관은 3597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1371억 원을, 외국인은 211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96억 원을, 개인은 40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기관은 5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61%)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01%), 중국 위안화는 165원(-0.25%)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3597억 원 / 개인 -1371억 원 / 외국인 -211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96억 원 / 개인 +40억 원 / 기관 -5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파루(+29.9%), 쎄미시스코(+29.83%)

하한가: 한프(-29.84%)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여행·관광(+2.19%), NFC(+2.08%), 엔터테인먼트(+1.5%), 통신(+1.5%), 금(+1.3%)

하락 테마: 전선(-0.95%), 풍력에너지(-0.94%), 자전거(-0.92%), 바이오시밀러(-0.62%), 스팩(SPAC)(-0.56%)

[주요종목]

상승 종목: 에이엔피(+19.42%), 하이셈(+11.82%), 에쓰씨엔지니어링(+10.98%), 성지건설(+10.6%), 녹십자홀딩스1우(+10.3%), 애경유화(+10.27%), 나노(+8.74%), 에스엠(+8.73%), 신성델타테크(+8.64%), SM C&C(+7.94%)

하락 종목: 녹십자홀딩스2우(-27%), 케이프이에스스팩(-21.46%), SK증권우(-14.54%), 나노스(-12.04%), 아이리버(-10.5%), 에임하이(-10.17%), 세원물산(-9.6%), SK증권(-8.96%), 온다 엔터테인먼트(-8.77%), 알서포트(-7.9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1,561.28억 원, 전기·전자 497.58억 원, 화학 458.38억 원, 금융업 380.47억 원, 운수장비 273.5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은행 -21.60억 원, 기계 -8.34억 원, 의료정밀 -4.18억 원, 비금속광물 -1.9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유통업 358.25억 원, 화학 321.26억 원, 철강및금속 191.55억 원, 서비스업 141.38억 원, 기계 75.9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2,482.53억 원, 제조업 -2,301.50억 원, 운수장비 -407.63억 원, 금융업 -402.90억 원, 보험 -53.4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34.04억 원, 제약 61.18억 원, 금융 27.98억 원, 비금속 17.19억 원, 제조 9.9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10.63억 원, IT H/W -206.76억 원, IT부품 -116.67억 원, 반도체 -61.86억 원, 운송장비·부품 -31.5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방송서비스 66.39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64.07억 원, 오락·문화 42.12억 원, 의료·정밀기기 36.99억 원, 코스닥 IT 지수 35.3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기계·장비 -62.93억 원, IT H/W -36.42억 원, 반도체 -18.94억 원, 정보기기 -16.88억 원, 비금속 -16.07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