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7일 열린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중국 시안공장이 2분기 생산 확대돼 가동률이 크게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유럽 수출 물량 뿐만 아니라 ESS향 제품도 생산해 가동률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는 현재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전지 수출 물량 외에도 가동률이 더 올라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는 27일 열린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중국 시안공장이 2분기 생산 확대돼 가동률이 크게 상승했다”며 “하반기에도 유럽 수출 물량 뿐만 아니라 ESS향 제품도 생산해 가동률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는 현재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전지 수출 물량 외에도 가동률이 더 올라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