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 등 1급 인사 발표 임박…유력 인물 4人은?

입력 2017-07-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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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차장에 서대원 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1962년·충남 공주·행시 34회)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김희철 현 광주지방국세청장(1960년·전남 영암·행시 36회),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김용균 개인납세국장(1963년·경기 연천·행시 36회) 그리고 부산지방국세청장에는 김한년 현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1961년·경기 성남·8급특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금일(26일) 오전에 국세청 차장 등 1급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며 “본청 조사국장 등 일부 국장급에 대한 인사도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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