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IPO 심사승인 앱클론, 10% 이상 급등

입력 2017-07-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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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심사승인 종목인 앱클론은 1만9000원(10.47%)으로 급등하며 52주 최고가에 근접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는 9만4500원(-0.53%)으로 소폭 하락했다.

심사청구기업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야스는 2만2000원(1.15%)으로 6거래일 연속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반면,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71만 원(-0.35%)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1만 원(-2.22%)으로 약세 마감했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9250원(-2.63%)으로 2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 역시 8만6000원(-0.58%)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9950원(1.01%)으로 오름세를 나타냈고,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도 1만3000원(1.96%)으로 동반 상승했다.

그 밖에 삼성SDS에서 분사한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 에스트래픽이 9550원(1.06%)으로 6거래일째 상승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4400원(0.35%)으로 반등했다.

또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1만4250원(-1.72%)으로 3일 연속 하락했고, 화장품 제조 연구개발 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1만5500원(-1.59%)으로 조정됐다. 생명공학연구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1만5150원(-0.33%)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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