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9일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및 계열사 임직원 260여명은 태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의항해수욕장 해안선의 자갈밭을 중심으로 돌과 바위에 묻은 기름 제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또한 이번 복구활동에서 기름유출 피해돕기 성금 1억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기증한 110여 박스 분량의 헌 옷도 방제물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9일 충남 태안군 기름유출 피해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및 계열사 임직원 260여명은 태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의항해수욕장 해안선의 자갈밭을 중심으로 돌과 바위에 묻은 기름 제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또한 이번 복구활동에서 기름유출 피해돕기 성금 1억원을 태안군청에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기증한 110여 박스 분량의 헌 옷도 방제물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