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9억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34%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85억6900만 원으로 13.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7억4200만 원으로 328.8%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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