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김도연, ‘위키미키’로 데뷔…상큼 발랄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만발’

입력 2017-07-24 21:59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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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왼), 최유정(출처=위키미키 공식SNS)

‘위키미키’로 데뷔를 앞둔 최유정과 김도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4일 ‘위키미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내달 8일 데뷔를 앞둔 ‘위키미키’ 멤버들의 첫 미니앨범 ‘WEM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키미키’의 멤버 8명의 깜찍 발랄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탄생한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최유정과 김도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채 건강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최유정과 김도연을 비롯해 베일에 싸여있던 멤버 지수연, 루시, 엘리, 리나, 세이, 루아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판타지오의 새 걸그룹 ‘위키미키’는 오는 8월 8일 데뷔를 확정 짓고 첫 번째 미니앨범 ‘WEME’를 발매한다. 더불어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팬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