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스타벅스'에서 자산관리세미나

입력 2008-01-08 11:23

현대증권은 오는 16일 금융권 최초로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세미나는 국내최대의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에서 개최함으로써 좀 더 친근한 분위기에서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2008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나만의 재테크 방식을 찾아'라는 주제로 2008년의 금융상품 트렌드와 성공적인 자산관리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비용은 없으며, 참가신청은 압구정지역 스타벅스 10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머핀 그리고 즉석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압구정 매장과 압구정역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현대증권 포트폴리오부 오성진 부장과 자산관리영업기획부 박홍준 연구원의 강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대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 최철규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재테크 정보를 스타벅스 매장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 반응도에 따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