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개인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는 필명 '금융본부'는 최근 불과 한 달여 만에 주식투자로 연간 수익 목표치인 20%의 수익률을 거둬들였다.
개인투자자 중에서도 20억원이라는 거액의 투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큰손 개미이기에 20%라는 수익률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4억원. 평범함 직장인이 10년 이상 허리띠를 졸라매고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활용해도 쉽게 거둬들일 수 없는 막대한 수익을 단기간에 벌어들인 것이다.
구체적인 수익종목은 두산건설, 대우증권, 현대건설, 한화손해보험 등으로 대형주 위주의 안정적인 매매를 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투자인생을 한 달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수익은커녕 평가손실액만 수십억원을 낸 전형적인 묻지마식 투자자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묻지마식 투자패턴을 무려 2년간 지속했던 금융본부는 "현재까지도 70% 이상의 평가손실을 보고 있는 상태로 내로라하는 작전주를 거의 고점부근에서 매수해 매도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큰 손실을 입은 종목이 무려 7종목을 넘어서고 있다"며 "대표적인 종목으로 세고의 경우 손실률만 93%이고 디아이세미콘은 87%에 이른다"며 충격고백을 했다.
그렇다면 그의 투자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으며 안정적 투자의 길로 내딛게 한 결정적인 배경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금융본부는 최근 발생시킨 4억이라는 수익은 지인을 통해 추천을 받아 가입하게 된 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 (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 이성호소장의 리딩을 따른 이후부터라고 설명했다.
2년여 간의 뼈아픈 실패를 통해 기존의 투자패턴과는 180% 다른 편안하면서도 리스크가 적고 수익성이 뛰어난 안정적인 대형주 위주의 가치투자자를 찾아 헤매다 이성호소장을 만나게 됐다는 것.
금융본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가치투자 1인자인 이성호 소장의 증권방송의 경우 실적성과 성장성이 겸비된 대형주 위주의 매매로 보다 안정적이며, 편안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최근 증시가 변동성장으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대형주 중에서도 주도주를 적극 공략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이성호소장의 증권방송 리딩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 이외에도 투자교육을 통해 진정한 가치투자자로 환골탈태하고 있다는 데 자긍심을 느낀다는 그는 현재 단타매매는 절대로 하지 않고 있으며, 성장가치에 초점을 맞춰 1~2년 이후까지 내다보는 가치투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상태라며 변화된 자신의 매매패턴에 대해 감격해 했다.
또한 한때 주식 실패로 인한 심리적 압박으로 사는 것이 싫은 적도 있었다며 이제서야 주식투자가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기뻐했다.
주식투자로 실패했을 당시에는 모든 것이 의미 없게 느껴져 회사 일도 등한시 하고 걸핏하면 직원들에게 짜증을 내기 일수였는데, 가치투자가 무엇인지 알게 된 이후부터는 기업가치에 대한 믿음이 정신을 강건하게 무장시켜 마음 속에 조급증을 사라지게 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고 있다는 것.
주식투자로 수십억원이라는 막대한 투자금을 잃은 만큼, 더 이상 작전주에는 눈도 돌리지 않는다는 금융본부는 주식투자 실패의 원흉은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주식초보가 고수익의 환상에 사로잡혀 급등주를 추격매수하고, 확실하지 않은 정보만을 믿고 섣불리 매매한 데 있다면서 과욕은 투자금은 물론, 자신의 삶까지 망칠 수 있는 절대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주식투자는 아무리 조언자가 있다고 해도 실질적인 매매는 자신이 하는 것이니만큼, 책임질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반드시 주식실력을 쌓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며 개인투자자들의 안일한 매매패턴에 경종을 울렸다.
한편, 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2008년 대세상승장을 맞아 국내외 주식시장을 전격 해부하고, 국내 증시의 대세 상승을 견인할 주도업종군과 핵심주도주를 공개하는 제3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를 오는 21~22일 20:00~21:5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하이리치 온라인 무료시황설명회는 국내 실전 최강자인 애널리스트 상도, 독립선언, 이성호소장, 소로스 등이 대세상승랠리에 대비한 특급 전략과 급등 종목을 제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실력 함양은 물론 대세상승장의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사이트 상단의 참가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