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4년전 사건 진실 파헤친다!…박태인, 맞선 나갔다 돌아와 우는 사연은?

입력 2017-07-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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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달콤한 원수')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4년 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

21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30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검찰로부터 4년 전 사건과 관련된 기록물을 받아온다.

앞서 재욱(이재우 분)은 달님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줬다. 이를 알게 된 이란(이보희 분)은 노발대발했다.

재욱은 달님을 건드리지 말라고 이란과 맞서 대립각을 이룬다. 달님은 결국 살 집을 따로 구하고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달님은 담당 검사에게 "사건 기록 좀 볼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묻고 보고서를 받아 낸다. 가게 정리를 하던 도중 해리는 보고서를 발견하고 "이게 뭐냐"고 묻는다. 달님은 "이리 내라"며 보고서를 얼른 빼앗는다.

세나(박태인 분)는 선을 보러 나간다. 유경(김희정 분)은 "네가 어렵게 마음먹은 거 안다. 이왕 하게 된 거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한다. 하지만 세나는 선호(유건 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발길을 돌린다. 선호에게로 가 품에 안겨 울면서 고백하는 세나.

유경은 "세나가 맞선을 펑크 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당황한다. 그리고는 "혹시 무슨 사고라도 난 거 아니냐"며 세나를 걱정한다.

은정(이진아 분)은 선호가 재희(최자혜 분) 그림자에서 벗어나 세나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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