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애들러 매장에 ‘LG 시그니처’ 전시

입력 2017-07-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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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모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쇼룸에서 고객들이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프리미엄 마케팅을 위해 미국 유명 아티스트 ‘조나단 애들러(Jonathan Adler)’와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욕에 있는 조나단 애들러 쇼룸에서 인테리어 및 패션 분야 에디터들을 대상으로 LG 시그니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 고객들은 올 9월부터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애틀란타, 마이애미 등에 있는 조나단 애들러 매장 10여 곳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도예가이자 유명 디자이너인 조나단 애들러는 모던 라이프 스타일의 브랜드 매장인 ‘조나단 애들러’를 운영하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월&그레이스’ 등 유명 TV 시리즈의 세트 디자인은 물론 TV쇼 ‘톱 디자인’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조나단 애들러 매장에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과 조나단 애들러가 제작한 가구, 조명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을 함께 연출해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데이비드 반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LG 시그니처가 조나단 애들러의 제품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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