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 명신산업이 보유한 채무 100억 원에 대해 12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58%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7월 20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 건은 명신산업 사모사채 발행에 대한 신규 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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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 명신산업이 보유한 채무 100억 원에 대해 12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58%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7월 20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 건은 명신산업 사모사채 발행에 대한 신규 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